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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슬립(ip:)
작성일 2021-01-21 16:12:15
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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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매트리스를 최근에 사서 약 2주간 사용해 본 결과 매트리스 자체가 복원은 되지만 말랑해진건지 바닥이 바로 닿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샀을때 설명을 해주시기를 바닥에 다른 매트리스나 뭐라도 깔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매트리스, 토퍼 등을 사지 않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물매트를 두었습니다. 혹시 맨바닥에서 사용을 해서 그러면 안되는 것을 하다보니 푹꺼짐 현상이 더 잘 된것인지 아니면 원래 쓰다보면 말랑해져서 딱딱한 부분까지 닿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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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슬립
작성일 2021-01-21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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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이지슬립
작성일 2021-01-21 16:12:24
평점
고객님이 구입하신 제품은 저희 제품 중에 가장 체적이 넓은 제품입니다.
공간이 넓다보니까 가운데 부분은 받쳐지는 힘이 부족하여 바닥에 닿는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까는 경우에는 보조매트리스등을 이용하면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해면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부분을 중심으로 탄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이 많은 경우에는 느낌이 없기도 합니다. 물론 일정기간이 지난 후 해면체만을 교체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리형과 같이 체적이 좁은 제품은 상대적으로 닿는 느낌이 덜하고, 이것을 보완한 것이 버블스파 매트리스인데, 이 제품은 중간막이 있어서 허리부분을 받쳐줍니다.
이 제품을 보완한 것이 에어아쿠아 매트리스인데, 이 제품은 물매트리스 밑에 에어매트리스가 있어서 완벽한 무중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